성남시 수정도서관

8월 상영영화

도서관 행사 ♬

○ 상영작 : 굿모닝 프레지던트

○ 기간 / 장소 : 2010. 8. 7, 14:00, 3층 시청각실

○ 요약설명 : 전체관람 / 코미디 / 132분

1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대박 대통령, 이순재. 강렬한 카리스마, 그러나 첫사랑 앞에선 한없이 소심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 서민남편의 대책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여자대통령, 고두심이 펼치는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장진의 유쾌한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

- 네이버 발췌 -




○ 상영작 : 전설의 고향

○ 기간 / 장소 : 2010. 8. 14, 14:00, 3층시청각실

○ 요약설명 : 12세이상관람 / 공포 / 95분

고요한 호수를 흔드는 어린 자매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빠진 것은 둘이었으나, 살아나온 것은 언니뿐. 한날 한시에 태어나 똑같은 얼굴로 살아온 쌍둥이자매의 운명은 이렇게 어긋난다.
십년 후, 어스름한 안개 깊은 곳에서 처녀의 흐느낌이 들려오던 밤에 한 선비가 죽임을 당한다. 우연이었을까… 바로 그날 십년 동안 잠들어있던 쌍둥이언니가 깨어난다. 아니, 십년을 기다려온 죽은 동생이 돌아온 것일지도!

똑같이 아름다웠던 자매의 얼굴이 두 모습으로 깨어난 날부터 마을의 비극이 시작되고, 조선시대의 한 평화로운 마을은 도저히 사람의 짓이라 상상할 수 없는 죽음의 행렬을 목도하게 된다. 흰 소복, 바닥까지 끌리는 젖은 머리카락, 창백한 눈빛을 한 그녀의 흔적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데…

- 네이버 발췌 -




○ 상영작 : 미운오리새끼와 랫소의 모험

○ 기간 / 장소 : 2010. 8. 21, 14:00, 3층시청각실

○ 요약설명 : 전체관람 / 애니메이션 / 80분

어느 시골 마을, 오리 농장 곁의 한 둥지. 정체불명의 알에서 태어난 이보다 더 못생길 수 없는 미운오리새끼 '어글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생쥐 '랫소'를 아빠로 맞이하게 된다. 그는 바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잘 나가는 매니저를 꿈꾸는 야심찬 생쥐 '랫소'. 징글징글한 스토커 '필리스'의 추격을 피하다 둥지에 떨어진 '랫소'는 요즘 밀고 있는 세상에서 제일 긴(?) 지렁이 '웨슬리'와 함께 놀이동산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꿈꾸지만 반응이 신통치 않아 고민 중이다.

'필리스'와 그 일당들에게 쫓기면서도 성공한 매니저의 꿈을 버리지 못한 '랫소'는 미운오리새끼 '어글리'의 완전 못생긴 외모가 대박을 터뜨리는 것을 목격하고 '어글리'를 이용해 놀이동산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계획하지만 어느덧 사춘기가 되어 외모에 대한 급 고민이 시작된 '어글리'와 '어글리'의 마음을 들쑤시는 그의 여자친구 '제스'로 인해 그 여정이 쉽지만은 않은데… 과연, '랫소'는 '필리스'의 추격과 '제스'의 방해를 따돌리고 미운오리새끼 '어글리'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킬 수 있을까?

- 교보문고 발췌 -



○ 상영작 : 보노보노

○ 기간 / 장소 : 2010. 8. 28, 14:00, 3층시청각실

○ 요약설명 : 전체관람 / 애니메이션 / 61분

2보노보노의 숲의 가장 높은 언덕. 그곳에 있는 쿠모모의 나무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었다.그 나무의 아래에 앉으면 슬픈일이나 괴로운 일들을 잊을 수가 있었다... 소중히 기르던 재 벌레가 도망가버리자 보노보노는 슬픔을 달래기 위해 쿠모모의 나무로 간다. 나무밑에 도착한 보노보노는 우연히 포포를 만난다. 언제나 쿠모모의 언덕에 있는 포포는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조금은 이상한 아이였다. 시간이 지나자 보노보노와 친해진 포포는 "누군가 나를 데리러 올꺼야. 아버지가 그랬거든. 꼭 데리러 온다고. 그래서 `나는 여기서 매일 기다리는거야`라는 말을 한다.어느날 쿠모모의 나뭇가지를 훔쳐가는 녀석이있다 라는 소문이 숲 전체에 퍼지기 시작했다.

범인은 포포였다. 큰 상처를 입은 아버지의 아픔을 잊게하려고 매일 나뭇가지를 훔쳐와 간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비바람이 불던 날 포포의 아버지는 죽고만다. 보노보노가 걱정이 되어 포포의 집에 갔지만 이미 아무도 없었다. 틀림없이 쿠모모의 언덕에 갔을거야 라고 확신한 보노보노는 언덕으로 향하지만 그때 숲의 동물들도 나뭇가지를 훔친 범인을 찾으러 언덕으로 모이고 있었다. 쿠모모의 나무아래에서 보노보노가 포포를 발견했을땐 커다란 벼락이 쿠모모의 나무에 떨어졌다. 그리고 나무가 타면서 이상한 향기가 언덕에 퍼졌다. 연기가 걷히며 쿠모모의 언덕으로 향하는 그림자가 있었다. 그것은 포포를 데리러온 사람인가? 그리고 숲의 동물들이 보는 가운데 쿠모모의 나무가 가진 다른 불가사의한 힘이 밝혀진다....



- 교보문고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