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도서관, 겨울 밤
도서관 사진☆(Photo)안녕, 2018년!
2018년이 우리 곁을 떠나가고 있습니다..
찬 바람에 종종거리며 걷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수정도서관을 지키는 예쁜 나무들이 저마다의 색으로 빛나고 있네요.
덕분인지 차가운 겨울 밤도 왠지 따뜻해 보입니다.
색색 전구 앞에서 셀카 찍으시는 분들 가끔 계시던데
혹시 비슷한 느낌 받으셨을까요...
겨울이 가기 전에 한 번 카메라에 담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수정도서관을 사랑하시는 분들, 잠깐 들르신 분들이라도 모두!
좋은 책 읽으며 행복한 연말, 연시 맞이하시길...
새해에는 책으로 더욱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