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도서관 공모사업 <책의 숲에서 함께 자라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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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도서관에서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과 작가초청 특강이 포함 된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의 숲에서 함게 자라는 우리>를 진행합니다.
12회에 걸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가치관과 세상을 보는 시각을 함양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수정도서관에서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과 작가초청 특강이 포함 된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의 숲에서 함게 자라는 우리>를 진행합니다.
12회에 걸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가치관과 세상을 보는 시각을 함양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 도서관을 다녀보았지만, 수정도서관만큼 다채로운 꽃과 나무들이 반겨주는 곳은 드물지요. 이번에 그 중에서도 압권인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선인장!(귀면각)입니다. 문헌정보실에서 책을 읽고 계시는 고객분들 사이로 이 선인장 친구들을 보니 정말 이국적이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새로 들어온 수정도서관 식물친구들을 만나보세요.
SDC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식물과 함께하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과 함께합니다.
수정도서관에서는 매해 상하반기에 나눠 화제의 작가와 그 작가의 책 3권을 선정해서 관내 게시판과 배너에 알리고 있어요. 다양한 도서 선택의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요.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절을 견디고 있는 요즘,
수정도서관이 선택한 첫 번째 작가는 박완서입니다.
올해는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로, 다시 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읽기 좋은 기회입니다. 한국전쟁 이후의 어려운 시기와 고통스러운 개인사를 극복하며 글을 쓴 박완서 작가의 문장엔 그 시절을 오롯이 견뎌낸 힘과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애정과 위로가 스며있습니다.
올해 다시 재출판된 자전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소설만큼이나 글맛 나는 박완서 작가의 산문집 ‘모래알만한 진실이라도’
그리고 처음으로 펴냈던 짧은 소설집 ‘나의 아름다운 이웃’
이 세 권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픈 상처를 반복적으로 글로 쓰며 스스로 위로했던 작가를 기억하며,
이 책의 문장들이 우리 수정도서관의 아름다운 이웃, 시민 여러분께도 다정한 위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책에 뿌리는 향수 '북퍼퓸(Book Perfume)'을 아시나요?
책에 뿌리는 향수? 조금 생소하지요?
책이 주는 느낌 혹은 책에서 큰 의미를 가진 향을 담은 향수가 북퍼퓸입니다.
책을 읽을 때 그런 향이 난다면 책 속으로 더욱 깊이 빠질 수 있겠지요?
수정도서관 로비에서 북퍼퓸을 만나보세요